아직은 쌀쌀하긴 하지만 봄철이 되니 사진찍을 일이 참 많습니다.
이번에 제가 리뷰해볼 상품은 가볍게 출사나갈 때 챙길수 있는 것만 준비해서 출사 나갈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이번에 다나와에서 어반디스가이즈 5 체험단으로 선정되어서 리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카메라가방치고는 상당히 크기가 작습니다.
이 사이즈에 DSLR까지 수납할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본격적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씽크포토 서브어반디스숄더백 어반디스가이즈5 입니다.
리뷰를 시작할 때 가장 설레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세팅을 끝내고 포장을 뜯을땐 말이죠!!
겉에는 어반디스숄더백 라인들이 모여있는 카달로그와 텍이 붙어있습니다.
외부크기는 17 x 11 x 20 cm 이고
내부크기는 15 x 10 x 18 cm 입니다
무게는 340g으로 작은 크기입니다.
재질은 1680 발리스틱 매트와 840D 나일론 재질이라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지퍼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퍼또한 YKK RC퓨즈 지퍼를 써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앞지퍼를 열어보니 이렇게 좁지만 메모리카드나 펜 USB 케이블등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 키홀더도 있는데요. 열쇠나 고리등을 연결해서 걸어 놓을수도 있습니다.
앞쪽 지퍼를 위로 젖혀보니 또 수납공간이 나오는구요..
이 수납공간 안쪽에는 방수팩이 들어 있습니다.
방수팩을 설치할 때 찍찍이가 있어서 좋을 듯 싶습니다.
방수팩을 착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방수팩을 빼고 난 후의 수납공간입니다.
좁지만 지갑이나 카메라 필터 하나정도 들어갈 공간이 나오는군요.
방수팩이 들어있는 수납함은 따로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수납할 곳이 정말 많네요.
이번엔 메인이 되는 덮개를 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물망으로 된 포켓이 보이는데요.
그물망으로 되어 있어서 방진 방습에는 유리할 듯 싶습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파티션이 이렇게 찍찍이(?)로 붙어 있어서 내맘대로 조절할수 있습니다.
파티션은 2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완충을 톡톡히 해줄수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NX300을 넣고도 이렇게 공간이 많이 남는군요..
실질적으로 수납이 얼마나 많이 되는지 한번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동영상에는 어반디스가이즈 5라고 해야되는데 10이라고 작성했네요.. 감안하고 봐주세요.ㅠㅠ>
이렇게 많은 수납함들이 어반디스가이즈5에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착용샷입니다.
이제는 출사도 가볍게 나갈수 있는 어반디스가이즈5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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